• 일본구매대행 사이트 제이재팬, 안심보험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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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구매대행 사이트 제이재팬은 안전한 
일본직구를 위한 안심보험 서비스를 
오픈 및 적용하기 시작했다.

해외구매대행 시 발생되는 제품 파손은 
판매자와 택배사가 서로 책임지려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고객의 피로도가 
증가할 수 밖에 없기에 온전한 상품을 
안전히 배송받는 것이 직구 과정에서는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다.

제이재팬의 금번 안심보험 서비스는 
이를 고려하여 적용한 서비스로, 
고객들의 불안감과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준비됐다.

업체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는 구매 상품 및 
경매 상품 낙찰금액의 5% 비용을 결제하면 
사고 발생 시 보상 기준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파손 사고 발생에 따른 금액을 
최대 100만 원까지 돌려받게 되며 
배송 중 분실되어 구매 제품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결제 금액 전액을 
보상받는다라고 말하며 특히 해외직구는 
파손사고 시 책임 여부를 확인한 후에도 
보상이 이뤄지는 소요 기간도 오래 걸릴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일본직구 구매 고객들로써는
빠르고 명확한 보상체계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프로세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재팬은 8월 이벤트도 시작했다. 
최근 급등한 엔화 고환율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고자 진행됐으며, 
전 고객을 대상으로 고환율 쿠폰을 지원한다. 
오는 31일(토)까지 적용된다.

제이재팬을 운영하고 있는 
㈜스마일큐브 김대영 대표는 
일본직구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대표적인 일본구매대행 사이트로써 
보상 관련 체계를 더욱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라며, 
이번 안심보험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고객지향적인 장치와 제도를 
꾸준히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