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등골프 “봄 되니 중고 파크 골프채·골프용품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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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거래 사이트 1등골프가 최근 봄철 골프 시즌을 맞아 파크골프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1~2월동안 파크 골프 상품을 살펴본 이용자들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기간 대비 1240% 급증했다.
1등골프 측은 “우선 혼마, 아식스, 미즈노, 니탁스 등 
다양한 파크골프채 브랜드의 수요가 높았다”며 “이뿐 아니라 
골프채, 드라이버, 아이언 등 다양한 제품의 
신품과 명품을 중고로 찾는 추세”라고 했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각종 골프용품 기획전을 진행하는 중이다. 
골프채뿐 아니라 다양한 용품이 수요도 커지는 중이다. 
가령 비행기를 탈 때 수화물로 옮겨지는 골프백의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한 ‘항공커버’를 찾는 고객도 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골프공을 미리 구매하는 소비자도 적지 않다.

1등골프는 이와 관련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무이자 할부 혜택, 
영업일 기준 5~10일 내에 도착하는 ‘빠른 배송 서비스’ 등 개인과 
사업자의 원활한 거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대영 ㈜스마일큐브 대표는 “고객들이 어렵지 않게 
중고골프 용품을 구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며
“‘골프용품’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